아이파킹, 누적 주차대수 3억500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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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3-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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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클라우드]


파킹클라우드는 아이파킹 누적 주차대수가 3억5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6월 국내 최초로 AI 클라우드 기반 LPR(License Plated Recognition: 번호판 인식) 솔루션을 주차 관제에 도입한지 4년 9개월 만이다.

파킹클라우드는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 아이파킹존 2500곳을 구축하고, 주차면 45만개를 확보했다. 주차면 45만개(5625㎢)는 서울 면적(605㎢)의 9배 이상 넓이다. 하루 아이파킹존 이용 차량은 평균 68만대, 1초에 8대 이상이다.

지난 1월에는 국내 최대 완성차 기업과 단독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 내부 간편결제 시스템’에 탑재되는 전국 주차장 정보 및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아이파킹이 모빌리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전국을 누비며 주차하는 운전자분들이 공유해주신 정보의 힘이 컸다"며 "AI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파킹 앱을 고도화시켜 주차 공간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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