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동작구서 두 번째 확진자 발생…사당동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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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20-02-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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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년생 여성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동작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두 번째 확진자는 사당동에 거주하는 1960년생 여성이다. 

앞서 동작구에서 발생한 첫 번째 확진자(58년생, 남성)는 지난 21일 대구에서 신천지교인인 직장동료와 접촉한 뒤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국가지정병원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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