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신종코로나에도 'MWC 2020' 전시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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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2-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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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오미 제공]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에 예정대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MWC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샤오미는 언론사, 파트너사, 사용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해서 MWC 2020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샤오미는 △중국에 체류했던 관계자는 건강 상태를 점검해 증상이 없음을 확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하기 14일 내 중국 밖에서 체류 예정 △23일 론칭 행사 및 MWC 행사에 참석하는 회사의 모든 고위 임원들은 최소 14일 이전 중국 밖에서 체류 예정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지침에 따라 전시회 부스와 전시된 모든 제품에 세척과 소독을 강화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샤오미 관계자는 "MWC 2020 참석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강력한 권장 조치를 준수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산을 막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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