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감염증이 자택 및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한 권고문을 2일 제시했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이 권고문에는 자가격리대상자, 부양자와 가족들이 필독해야 할 사항과, 일반 국민들도 예방 차원에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 담겼다. 다음은 의사협회가 제시한 권고문 내용이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관련기사의협 "李대행, 의정 갈등 사태 우선에 두고 풀어주길"의협 "의협·병협 外 단체에 추계위원 추천 요청 안돼" #감염 #우한폐렴 #원인불명폐렴 #중국우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