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 VS 김호중···“오빠왔다 애기들아” 제2 박현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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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20-01-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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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훅 들어온 라틴댄스, 올하트 받은 현역 A조 리더 장민호

  • 화제성 최고,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시작한 김호중

TV CHOSUN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장민호랑나비 무대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송가인을 배출한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이 본선 막바지를 달리고 있다.

23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 4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열린다.

지난 3회 '장르별 팀미션'에서는 올하트를 받은 현역부 A조 리더 장민호가 실력자의 모임으로 꼽히는 다른 장르부의 김호중을 언급했다. 장민호와 김호중의 숨 막히는 대결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장민호가 속한 현역부 A조, 김호중이 속한 다른 장르부 둘 중에 미스터트롯의 ‘진’이 탄생하는 곳은 어디일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한편 미스터트롯 지난 3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전국 기준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 19.9%, 전국 시청률 17.7%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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