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청해부대 호르무즈 파병, 당당히 국회 동의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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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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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국군의 호르무즈 파병을 우려한다
- 이미 파견한 청해부대 임무 확대는 미국 파병 요청 수용하면서 이란 관계도 고려한 절충안
- 끝까지 파병 반대한 이란, 청해부대가 이란 공격 대상 될 수 있어

동아일보 : 청해부대 호르무즈 파병, 당당히 국회 동의 구하라
- 미국 이란 국부 실세 제거와 이란 보복 공격 예상으로 결정 미뤄온 정부, 청해부대 투입 방식 선택해
- 파견 장병에게 임무에 당당한 자부심 갖다록 할 수 있게 정부는 국회 동의받아야

조선일보 : 윤석열 손발 자르고 팔다리 묶기까지, 靑 지은 죄 얼마나 크길래
- 직제 개편안이 국무 회의 통과했지만 불가피한 조치 아닌 의도 숨기기 위한 눈가림일 뿐이야
- 유재수 비리 비호 사건과 울산시장 선거 공작에 대해 윤 총장이 특수단 구성할까 봐 차단한 것

중앙일보 : 우한 폐렴 사람끼리 감염…설 연휴 대확산 차단해야
- 중국 신종 바이러스 우한 폐렴으로 검역과 방역 비상 걸려…중국의 늑장 정보 공개가 원인
- 우한 폐렴 관련 정보 제공하지 않는 중국 당국의 둔감한 자세 실망스러워

한겨레신문 : 호르무즈 파병, 국회 동의 구하는 게 ‘정도’다
- 일본 선례 참고해 미국-이란 관계 현실 반영한 정부, 국회 동의 안 받는 것은 유감스러워
- 정부 단독 결정하기보다 국회 동의와 국민 공론화 과정 거쳐 추진해야

매일경제 : 다보스에서 터져 나온 글로벌 경제 악화 경고음
- 올해 세계 경제 침체로 경제 더 후퇴하고 부진할 것이라 밝힌 다보스, 암울한 기류가 확연해
- 무역 의존도 높은 한국, 직접적인 세계 영향받는 만큼 비상한 대응 필요한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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