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이메텍 '전기요' 추위에 판매량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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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1-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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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이메텍 전기요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메텍은 11월 2주차 전기요 판매량이 전주 대비 4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은 판매 증가 원인으로 빨라진 추위와 가파르게 떨어진 기온에 놀란 소비자들이 겨울 초입부터 미리 난방용품을 구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100% 생산되는 이메텍은 이후 3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과 이메텍만의 기술력으로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이메텍 전기요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돋보인다. 최근 이슈가 된 발암물질 '라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공인 시험기관 KOTITI(코티티) 시험연구원을 통해 라돈 및 방사성물질 불검출을 확인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난방가전 구매 시 안정성을 중요한 구매요소로 보는 만큼 저온화상, 과열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메텍 안전시스템은 정해진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준다.

5중구조로 된 열선을 사용하여 장기간 사용해도 튼튼한 수명을 자랑하며, 제품 사용 시 발생하는 전자파를 억제해준다. 이탈리아, 독일, 대한민국에서 전자기장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메텍 전기요는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제품과 온도조절기를 분리해 세탁기 사용 및 물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 밖에 숙면을 돕는 기능도 우수하다. 이메텍만의 특허 기술인 '인텔리히트(Intelliheat)' 기능을 탑재, 외부 온도 변화를 감지해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바닥 부분에 ‘안티 슬립(Anti-slip)’ 기능을 적용해 수면 시 뒤척임에도 움직이거나 흐트러지지 않아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메텍의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겨울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이메텍 전기요에 대한 문의와 판매가 늘고 있다”며 “안전성은 물론 디자인과 숙면을 도와주는 기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이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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