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제2회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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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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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시장)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9일 제2회 청소년축제 ‘평촌왕국의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개최한다.

평촌왕국은 신비한 세상이 펼쳐지는 곳으로 마법 같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판타지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았다.

<시공간 초월모험 체험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신비한 요술램프 3D펜 체험, 로봇코딩, 오호물병, 마리모 만들기 등>, <디저트 뷔페 어묵, 와플, 츄러스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평촌왕국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4시30부터는 옥상달빛에서 마술, 보컬의 초청공연과 소속 동아리의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의집은 지난 3월에 개관해 평촌동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특화사업으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4차 산업혁명 VR로 만나는 안양 우리 마을 생동감 스토리’,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공모사업 ‘3D프린팅 &로봇코딩 창작놀이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특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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