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2019 호텔 앤 투어리즘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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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주호 기자
입력 2019-09-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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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관광분야 기업과 동문 참여,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통해 학과 경쟁력 강화

2019 호텔 앤 투어리즘에 참가한 동문과 기업인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는 김남현 교수와 학생들.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가 지난 27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2019 호텔 앤 투어리즘 페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 및 창업 박람회,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동문들과의 교류와 멘토링을 통해 재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향후 취업과 창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힐튼부산, 롯데호텔, 포시즌스, JW메리어트 호텔, 대명리조트, 스타벅스, 에어부산, 하나투어, HICO, 액티비즈 등 전국 주요 호텔·관광·외식분야 기업 관계자와 동문, 재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학술제와 진로 멘토링, 취·창업박람회, 호텔관광외식경영인의 밤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심재명 동국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학부장은 “이번 행사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졸업생과 재학생, 관련 업계 실무자와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 모두가 참가하는 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은 동문 선배 및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동문들과 기업들에게는 재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주고 우수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는 1984년 관광경영학과로 첫 입학생을 받은 후 현재까지 관광, 레저, 이벤트, 호텔, 카지노, 전시기획, 리조트, 컨벤션, 외식 등의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관광창업인재양성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특성화(CK)사업에 선정돼 경주의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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