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안현모·홍현희, 신혼여행 떠난 박은영 대신 'FM대행진' 스페셜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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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9-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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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가운데 정준하, 안현모, 홍현희가 차례로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FM대행진' 스튜디오를 비운다.

우선 방송인 정준하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간 FM대행진을 진행한다. 이어 4일부터 6일가지 방송인 안현모가 DJ를 맡는다. 7일부터 3일간은 개그우먼 홍현희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KBS라디오 쿨FM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출근길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사진=박은영의 FM대행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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