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전시 일정] 코엑스·킨텍스 9월22일~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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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09-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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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컨벤션센터 코엑스와 킨텍스에서는 이번주(9월22일~9월29일)에 소비재 유통, 미술, 교육, 안전산업, 도로교통, 기상기후 등 다양한 전시회가 열린다.

◇코엑스

2019 서울국제소싱페어 폴(Fall)= 소비재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신제품 등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소비재 유통 전문 전시회다. 코엑스와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주관한다.

전시회는 기프트, 리빙, 뷰티, 스마트총 4개의 분야로 구성한다. 4개분야 참가업체들을 위한 맞춤형 국내외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진출 및 수출, 디자인, 마케팅, 특허, 투자 등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참가업체들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D홀(Hall)이다.

한국국제아트페어= 제 18회를 맞이하는 아트 전문 전시회다. 갤러리, 솔로프로젝트, 하이라이트 섹션에서 다양한 현대미술을 공개하는 한편, 특별전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한다. 또한 시각예술분야의 다양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하며,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운영은 오후 5시까지다. 장소는 홀(Hall) A,B이다.

프로젝트돌= 국내 종합 인형 박람회다. 구체관절 인형, PVC(폴리염화비닐)인형, 오비츠 인형을 비롯해 인형 옷, 가발, 신발 등 소품에 이르기 까지 인형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제공한다.

오는 29일 하루 동안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홀(Hall) D2이다.
 

[사진=코엑스‧킨텍스 홈페이지]


◇킨텍스

2019 티몬국제어린이초등교육박람회=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티몬이 제이엠컴퍼니와 함께 주최한다. 바다나무잉글리시, 교원 등 1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한다. 언어교육, 교과교육, 에듀테크 및 예체능, 홈스쿨링 등 전문 브랜드 교육 상담원들과의 상담은 물론 각종 도서, 교구‧문구와 건강, 아이방 꾸미기까지 3~12세의 교육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전시홀 7A이다.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국내 안전산업분야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목적으로 한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한다.

안전산업 분야별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며, 각종 안전관련 기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비롯해 비즈니스 프로그램, 안전체험마을 등을 제공한다.

전시품목으로는 △재난안전통신망, 지진, 풍수해 등 지진저해저감 R&D(연구개발)기술 △소방장비, 소방용품 △안전장비, 미세먼지 저감장비 △안전설계, 안전소재 및 부품 △영상보안, 출입통제, 정보보안&사물인터넷 △전기안전, 가스안전, 보행안전 △도로 및 교통 시설, ITS(지능형교통시스템) 및 첨단교통 △구조용 선박, 인명구조장비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안전관련 정책 등이 있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전시홀 2, 3, 4이다.

2019 국제도로교통박람회= 도로교통분야 국내 유일 전문 박람회이다. 도로교통 산업 활성화 및 관계기업의 공공‧민간분야 판로개척을 비롯해 도로교통 산업의 청사진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참가업체 수요조사를 통한 해외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고, 사전 매칭을 통한 1대 1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또한 도로협의회 및 기조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한편, 유관 협회 및 연구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밖에 안전벨트 시뮬레이터, 3D교통안전 버스 등 교통안전과 자율주행 자동차, 가상현실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전시홀 5이다.

2019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국내외 기상산업 최신 장비 및 기술 전시회이다. 기상산업의 활성화 및 기상기업 판로 개척과 희망 바이어 사전조사를 통한 수출상담회 운영으로 참가기업 매출 증대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 동시 개최로 바이어 및 참관객 공유한다. 최신 기상 이슈 및 트렌드를 반영한 ‘미세먼지 특별관’ 구성하며, 날씨체험관,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등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전시품목으로는 △기상기기 및 관련 제품(기상관측기기‧온습도계‧기압계) △기상관련 전문‧기술 서비스(기상기후 기초 응용연구 및 기후변화 대응기술) △기상방송 및 정보서비스(기상예보 관련 포털 및 어플리케이션‧기상정보 처리 소프트웨어) △기상기기 유지보수업체,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 관련 산업(공기청정기‧필터‧마스크) △친환경 에너지 기술‧제품 (전기차‧태양열) 등이 있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전시홀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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