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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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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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청사 전경.[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9월 11일까지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민족최대 명절 추석에 대비,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현장위주의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마련됐다.

중점 추진사항은 △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판매시설 및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관내 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비상구 등 피난·방화 시설 안전 환경조성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 등이다.

특히, 내달 11일에는 관내 버스터미널, 역사, 전통시장 등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홍보슬로건으로 전국 동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정래 서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발 앞 선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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