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4개 프로젝트 본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19-08-13 10: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

아우디 코리아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인 ‘위너 (Winner)’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 ‘아우디 루트 B 서울 아카이브’, 올해 4월에 실시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11’가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아우디 라운지 10회를 기념해 열렸던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10’은 디자인·아이덴티티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는 아우디 A4 출시를 기념해 중심 테마인 ‘또 다른 진보의 시작’ 메시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줬다. 아우디 루트 B 서울 아카이브는 아우디가 해석한 서울의 6가지 모습을 패션쇼,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접근으로 선보였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장기 컬쳐 프로젝트다. 열한 번째 공연에서는 스웨덴 출신의 3인조 밴드인 ‘더티룹스’가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