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 아들과 붕어빵...메이비 '부자'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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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입력 2019-07-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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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남편인 배우 윤상현과 붕어빵 외모를 가진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저 뒷모습을 또 보게 될 줄이야, 7개월 진입"라고 적으며 아들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메이비의 막내아들 윤희성은 머리에 헬멧을 쓰고 아이 보호 가드를 잡고 일어선 모습이다. 희성은 특히 배우 윤상현과 똑닮은 눈매로 붕어빵 아들임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이 같은 희성의 모습을 보고 댓글을 통해 "아기들이 주는 삶 하나하나가 너무 행복이다", "희성이 운동신경이 남다른가보다", "이제 일어설 수 있겠다. 곧 걸어 다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메이비와 윤상현은 지난 2015년 결혼 소식을 발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은 1973년생 올해 나이 47세로, 메이비와 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결혼한 해 첫째 딸 나겸, 2017년 둘째 나온, 2018년 셋째 아들 희성을 얻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지난 6월부터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결혼 및 육아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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