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2019 인천 미래 잡(Job) 메이커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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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7-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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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적합한 미래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인천시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천비즈니스고에서 관내 중학생 100명이 참가하는 「2019 인천 미래 잡(Job) 메이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미래 잡(Job) 메이커 아카데미는 지능정보화사회를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핵심역량 중심 직업교육 기반 미래교육의 필요성과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창의성, 공감능력, 시민성을 균형 있게 갖출 수 있는 융합체험활동 집중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9 인천 미래 잡(Job) 메이커 아카데미[사진=인천시교육청]


아카데미는 미래 성장산업인 드론을 직접 체험하는 항공 드론 체험, NEW 미디어 크리에이션 등 중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운영진을 비롯한 현직교사 4명을 담임교사로 배치하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체험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동호 창의인재교육과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핵심역량 중심의 미래교육이 이미 특성화고 펼쳐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특성화고 인식 개선과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미래 잡 메이커 아카데미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의 새로운 협업 모델로 정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미래 잡 메이커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 기술 인재 100인 육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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