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갤러리 측 "이민우 퇴출 성명+보이콧, 일부 의견…동의 없었다"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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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7-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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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이민우가 '강제 추행' 혐의로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신화 갤러리 측에서 '이민우 퇴출 성명문', '보이콧'에 관련해 "일부의 의견일 뿐"이라며 정정을 요청했다.

그룹 신화 이민우[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앞서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신화 갤러리에서는 "신화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의 21년지기 팬들이 모여 있는 신화 갤러리는 금일 멤버 이민우의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퇴출 성명문을 발표했다.

그러다 다음날 신화 갤러리의 한 유저는 아주경제에 "해당 성명문은 신화갤러리에서 논의된 적도 없는 게시물"이라며 기사 정정을 요구했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특성상 익정의 유저가 많고, '성명문 전문'이 동의 없이 만들어졌으며 배포되었다는 것이다.

이 유저는 "당시 성명문에 동의하는 댓글도 거의 없었다. 익명의 유저가 작성한 '성명문 전문'이 올라오자, 신화갤러리는 황당함을 표현했고, 삭제를 요구했다. 그러나 전문은 삭제되지 않았고 곧 그 성명문이 기사화되었다"며 기사를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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