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레시피] 백화점 식품관 인기 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 비법은?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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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이하 만물상)’에서 소개된 황지희 요리연구가의 꽈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가 화제다.

17일 오전 방송된 ‘만물상’ 254회에서는 백화점 식품관 인기 여름 반찬으로 황 연구가의 꽈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가 공개됐다.

황 연구가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비법으로 ‘마늘’을 꼽았다. 그는 “꽈리고추의 비타민C와 멸치의 타우린 성분이 몸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준다”며 “마늘을 넣어 멸치의 비린내를 잡고 풍미까지 더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가는 “꽈리고추를 소금에 절이는 것도 비법”이라며 “꽈리고추를 소금에 절이면 멸치와 같이 볶아도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편으로 썬 마늘은 물에 헹궈서 마늘 진액과 당분을 제거해야 한다”며 “마늘을 물에 헹궈야 마늘 기름이 깨끗해지고 팬에 달라붙지도 않아 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음 황지희 요리연구가의 마늘 풍미가 가득한 꽈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다.

1. 꽈리고추, 멸치, 홍고추 1개, 마늘 작은 거 10개, 견과류 100g을 준비한다.
2. 먼저 간장 4큰술, 물 3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4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3.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깨끗하게 씻은 후 포크를 이용해 구멍을 내준다.
4. 물에 헹군 후 소금에 절여준다.
5. 홍고추는 채 썰어 준비한다.
6. 마늘은 편 썰기 해서 물에 한두 번 헹궈준 후 마늘 진액과 당분을 빼서 사용한다.
7.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마늘을 노릇하게 오래 볶아 마늘 기름을 낸다.
8. 멸치 2줌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는다.
9. 멸치를 충분히 볶고 가운데 공간을 만든 뒤 양념장을 부어 끓여 잡내를 제거한다.
10. 꽈리 고추를 듬뿍 넣고 양념간장이 졸아질 때까지 3분 이내로 볶아준다.
11. 양념이 졸아들면 채 썬 홍고추와 구운 견과류 100g을 넣어준다. 멸치의 베타인 성분이 견과류의 지방산을 녹여 고소한 맛이 더욱 증가한다.
 

[사진=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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