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핑클럽' 용담섬바위, 애국가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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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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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가'의 배경화면으로도 등장했다고 알려져

핑클이 전북 진안 용담섬바위로 캠핑을 떠난 가운데, 용담섬 밤위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전북 진안으로 캠핑을 떠나는 이효리, 이진, 옥주현, 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담섬바위는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의 용담호와 금강이 마주하는 지점에 위치한 섬바위다.

이 곳에 도착한 멤버들은 "너무 현실적이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곳 같다. 꼭 요정들이 사는 곳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용담섬바위는 드라마 '정도전', 영화 '주홍글씨' 등 촬영지로 소개됐으며, '애국가'의 배경화면으로도 등장했다고 알려졌다.
 

[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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