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직접 맡을 듯…총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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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입력 2019-07-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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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총선에 대비해 인재영입위원장을 직접 맡을 전망이다.

4일 정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중앙위원회를 통해 내년 4월 총선의 공천룰을 조기에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을 준비 중이다.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는 19일 끝나는 6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된 이후인 이달 말이나 8월 초에 출범한다. 이 대표는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참신한 인물 영입에 공을 들인다는 분석이다.

이 대표가 인재 영입을 주도하는 구도 아래 민주연구원의 양정철 원장과 백원우 부원장이 물밑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폭염 취약 거주지 현장 점검으로 4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송탄소방서에 설치된 이동 노동자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힐링 테라피 체험을 하고 있다. 2019.7.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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