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오늘 독거노인가정 등 폭염 취약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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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입력 2019-07-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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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독거노인가정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오산시 소재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송탄소방서에서 경기도 폭염 대책을 검토한다. 여기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현장에 동행한다.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이해식 대변인, 안민석 의원과 안산 지역 경기도 의원이 참석한다.

이 대표는 송탄소방서에서 지난해 폭염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폭염대응 등 주요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이동노동자 무더위쉼터 시설도 점검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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