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얼마나 나길래, 한국 넘어 중국·일본에서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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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6-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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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나이 차이에 관심이 쏠린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결혼했고, 같은해 12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함소원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에서 기사가 많이 났는데 중국에서도 그랬다. 일본에 사는 친구가 말하길 일본에서도 18살 나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한 걸 신기해했다더라. 나이 많은 여자가 자연 임신해 출산한 걸로 기사가 또 났다. 이렇게 해외 토픽에 나올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홀로 외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그간 육아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생기며 고생한 진화에게 "나가서 친구들과 놀고오라"고 자유 시간을 허용했다. 그런데 갑자기 함소원이 예정된 방송 스케줄이 당겨지면서 다시 홀로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진화는 딸을 데리고 홀로 외출해 친구들과 만났다. 진화는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던 자신의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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