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현장 속으로…넥센중앙연구소서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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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06-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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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기업 혁신 강조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 산업단지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지난 4월 30일 문을 연 넥센중앙연구소는 중견기업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견기업의 글로벌 혁신역량 강화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정부에서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기업 측에서는 강호갑 신영 회장(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등 중견기업 회장들이 참석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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