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10주기 추모식이 연다.
이날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희상 국회의장, 각 정당 대표, 정부 및 청와대 인사, 노무현재단 임원과 참여정부 인사 등이 참석한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노무현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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