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기사가 직접 방문"...스위스 스팀다리미 로라스타 AS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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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5-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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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가 사후서비스(AS)를 강화한다.

로라스타의 국내 수입 유통사인 게이트비젼은 그동안 제품 회수를 통해서만 진행되던 AS서비스 방식에서 벗어나 20일부터 AS서비스가 접수되면 수리기사가 고객과 방문 스케줄을 논의한 후 3-4일 내에 방문하도록 바꿨다.

AS센터는 게이트비젼이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AS 수리기사 방문 서비스는 서울,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게이트비젼은 이번에 소비자 상담 채널도 확대해 고객상담 전화뿐 아니라 게이트비젼 홈페이지, 고객상담 전용 이메일, 카카오톡을 통해 AS서비스 접수 및 문의가 가능하다. 모든 채널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전년 대비 올 1분기 판매량이 210% 증가했고 최근에는 렌탈 서비스 사업도 시작돼 AS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서비스 인력을 더 확충하고 교육을 통한 AS 서비스 개선에도 집중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라스타 전 제품은 구입일로부터 2년 동안 무상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게이트비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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