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안현모 당황시킨 잔나비 '뜨거운 여름'…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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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5-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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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밴드 잔나비의 노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이 문제로 출제돼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신아영과 안현모를 혼란에 빠트렸다.

이날 문제로는 최근 음원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잔나비의 노래가 선정됐다. 박나래는 최근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박나래는 때문에 "최근 잔나비 노래를 모두 들어봤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문제가 공개되자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문제의 가사는 "비틀거리던 내 발걸음도 / 그늘 아래 드리운 내 눈빛도 / 아름답게 피어나길"이다.

해당 부분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와 기타 멜로디가 뒤섞여 정답을 맞추기 쉽지 않았다.
 

[사진=놀라운 토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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