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등축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를 부산지역에서 계승하는 행사다.
연등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 사회 전반에서 서로가 화합하고 번성하기를 기원하며 등을 밝히는 축제다. 주요 행사인 봉축연합대회, 연등행렬 등은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1300년을 넘게 이어져 온 우리고유의 문화로, 불교가 국교였던 고려시대 팔관회와 함께 2대 명절로 정착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