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스팜,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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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9-05-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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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약품용 소재개발업체인 인코스팜이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인코스팜 관계자는 2일 "기술특례 상장을 통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술성 평가 등을 절차를 고려하면 내년 하반기 안에 상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2011년 설립된 인코스팜은 주름개선, 미백을 포함한 화장품 원료 뿐만 아니라 대사질환 및 면역질환 치료용 원료 개발을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자가포식(Autophagy)을 타겟으로 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인코스팜은 피부세포의 보습, 항산화스트레스, 자가포식 촉진의 세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가지는 세계 최초의 진정한 항노화 원료인 Aquatide(아쿠아타이드)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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