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상아 입술에 선명한 수술 자국 "망가진 거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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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5-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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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입술 필러 시술 부작용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쁘신 와중에 도저히 안 되겠다며 급하게 제거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이상아의 입술은 부어있었고, 수술한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이상아는 걱정하는 팬들에게 “망가진 거 수리하는 것”이라며 “부으니까 두툼해서 좋네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앞서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술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98년도 이대에서 옷가게 할 때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 따라갔다가 입술에 필러 맞은 것이 지금까지 부작용으로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누가 보면 항상 피곤하냐며 입술 부르튼 지 알고 난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다”며 “불법 시술은 절대 안 됨. 병원 잘못 갔다 이 고생하고 난 모든 쉽게 바꾸지 않는다”고 남겼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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