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장애인생산품 순회매장 ‘꿈드래마켓’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23 0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로 개척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3일 장애인 생산품 판로 활성화를 위한 순회매장 ‘안산시 꿈드래마켓’을 열었다.

‘꿈드래마켓’은 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가 매월 시청과 구청, 법원, 경찰서 등 20여개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쿠키와 빵, 커피,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천연비누 그리고 무한잉크 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인 임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장애인생산품의 홍보와 판매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