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산악안전종합대책 박차

(과천) 박재천 기자입력 : 2019-04-04 09:42

[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가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라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산악안전종합대책을 5월 말까지 중점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총 684건의 구조출동 중에서 산악사고 건수는 101건으로 전체 구조 건수의 약 15%를 차지했으며 65명을 구조했다.

원인별로는 일반조난 31건, 실족추락 25건, 기타 탈진 등 45건으로 나타났다

주요 안전대책으로는 주요등산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산악위험안내표지판(56개) 및 구급함(2개) 정비, 산악전문의용소방대 합동 산악구조훈련, 산악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산악사고 관련 비상연락망 확보 등 유관기관 협력체제 강화 등이다.

특히 관악산 입구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안전대책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에 1일 2회 이상 산악전문의용소방대 및 구조대원들이 순찰을 실시하고 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이광연 현장대응3단장은 "산행 시 자신의 체력을 과신한 산행 자제와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만약 산악사고 발생할 경우 산악위치표지판·국가지점번호판 및 스마트 폰의 119신고 웹 등을 이용,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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