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소녀시대 단체 사진에서 빠졌다…혹시 친오빠 권혁준 논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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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3-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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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출연 영화 시사회 참석했으나 기자 앞에는 안 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단체 사진에서 빠졌다.

지난 2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수영 부러워. 막다른 골목의 추억. 소시가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태연 효연과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서현 티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수영이 출연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시사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유리도 참석했으나, 기자들 앞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리의 친오빠는 정준영과의 친분 때문에 논란에 오른 상태다. 이에 유리가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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