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볏과일박쥐, 거대 박쥐가 남녀갈등 조장한다?

윤경진 기자입력 : 2019-03-26 00:00
인터넷 커뮤니티에 때아닌 '황금볏과일박쥐'가 등장해 남녀 갈등을 키웠다.
 

인터넷에 올라온 황금볏과일박쥐[사진=인터넷 커뮤니티]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금볏과일박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거대한 박쥐가 날개를 접은 채 한 집에 거꾸로 매달려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황금볏과일박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 중 하나로 날개폭이 170cm에 달하고 최대 몸무게는 1.2kg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희귀종으로 필리핀 토착종이다. 과일을 주식으로 하는 과시성 박쥐다.

하지만, 황금볏과일박쥐의 거대한 크기가 때아닌 남녀 갈등을 키웠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누리꾼은 "한국 남성들의 평균 신장이 170cm인 박쥐보다 작다"고 게시글을 올린 것. 이에 누리꾼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며 갈등을 키웠다.
 

황금볏과일박쥐[사진=인터넷커뮤니티]

한편, 누리꾼들은 "너무 무섭다", "키로 졌다", "저렇게 큰데 과일밖에 안 먹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