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 화학공장 폭발사고 당시 모습…'쾅' 하는 소리와 거대 불길이…

정혜인 기자입력 : 2019-03-22 08:35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盐城)시에 있는 화학공단에서 21일(현지시간) 오후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폭발사고로 4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십명의 부상자 가운데 위중한 상태인 사람도 있어 사망자의 수가 향후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관영 언론 인민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8분경 옌청시 샹수이(响水)현 천자강(陳家港) 화학공단에 있는 톈자이(天嘉宜)화공유한공사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사고 지역에는 규모 2.2의 인공지진이 감지되지도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사고 발생 직후 41대의 소방차와 188명의 소방관을 현장에 투입, 진화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31명을 구조했으나 불길은 완전히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주변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주택 등이 부서졌다. 또 차량 수십 대도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는 폭발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유튜브 계정 왕선생(王先生)은 현장 근처에서 찍은 사고 발생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폭발 현장 근처에 있는 주택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에는 폭발 현장에서 나오는 거대한 불길과 폭발음에 촬영자가 크게 놀라는 음성도 남겨 눈길을 끈다.
 

21일 오후 강한 폭발이 일어난 중국 장쑤성 옌청(鹽城)시 천자강(陳家港) 화공공단내 톈자이(天嘉宜)공사의 농약 제조 공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일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출처: 유튜브 계정 '왕선생(王先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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