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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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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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8일 과천경찰서 112타격대에서 근무하는 의무경찰 김찬수(20), 이찬용(21), 최하람(19) 대원에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경기남부 22관서 60명이 출전, 과천 대표로 출전한 의무경찰 대원들이 방범순찰 중 심정지 주취자를 발견한 상황을 연출하며, 신속히 심폐소생술 실시하고 회복시키는 내용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찬수 의경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심폐소생술을 좀 더 심도있게 습득할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 서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려준 과천 의무경찰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심정지환자가 소생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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