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챌린지, ‘i맞춤관리솔루션’ 프리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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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03-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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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령프로그램에 회원별 맞춤 케어를 결합한 서비스 프로그램

  • 부모가 자녀의 바른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사진 = NE능률]


정서‧신체‧언어 등의 테스트를 거쳐 아이들에게 적합한 교육 스타팅 포인트를 제안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종합교육 서비스기업 NE능률의 영유아 전문 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는 맞춤형 회원관리 서비스 ‘i 맞춤관리 솔루션’을 14일 프리론칭했다고 밝혔다.

‘i 맞춤관리 솔루션’은 아이챌린지의 월령 프로그램에 시스템&휴먼 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콘텐츠 중심의 기존 프로그램에 회원관리 서비스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할 뿐 아니라 아이가 바른 습관을 형성하며 성장하도록 돕는다.

자녀의 시기별 발달 과정에 필요한 활동을 부모가 함께할 수 있도록 ▲맞춤 테스트 ▲맞춤 정보 알림 ▲Check&Tip ▲선생님 전화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회정서 △기본생활 △신체 △언어 △인지 등 5개 분야로 이뤄진 ‘맞춤 테스트’를 진행해 자녀에게 적합한 교육 스타팅 포인트를 제안한다.

이후 배송 예정 교재의 내용과 활용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맞춤 정보를 전달한다.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에는 ‘Check&Tip’과정을 거쳐 활동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추가 활용 방법을 안내해 준다.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전담 선생님이 전화를 통해 프로그램 활용법과 교육상담을 제공한다.

주민홍 NE능률 대표이사는 “아이챌린지의 ‘i 맞춤관리 서비스’를 통해 영유아 교육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별적 가치를 강화하고, 이를 계기로 회원제 사업의 확장뿐 아니라 초등-중고등-성인으로 이뤄지는 종합교육서비스 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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