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 전경. [사진=영덕경찰서 제공] 경북 영덕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영덕군 영덕읍 구미리 소재 컨테이너에서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특수 강간)로 A씨 등 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 등 3명은 영덕읍 소재 모 다방 여종업원 B씨(32)를 불러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피해자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긴급 체포했다. 관련기사영덕 야산서 사람 뼛조각 발견…경찰, DNA 검사 의뢰 신원 확인 중영덕군, 4대 사회악근절 군민결의대회 및 캠페인 전개 #영덕경찰서 #영덕군 #성폭행 #다방 여종업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