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롭테크포럼 제1회 밋업 개최…‘공간, 기술 그리고 사람’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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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2-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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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롭테크포럼이 14일 밋업(Meet-up)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롭테크포럼 ]



국내 최초로 프롭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고 부동산 기술융합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프롭테크포럼이 14일 밋업(Meet-up) 행사를 개최했다.

‘공간, 기술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한국프롭테크포럼이 지난해 11월 출범 후 갖는 첫 공식 행사로 서울 서초동 소재 (주)미래인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회원사를 비롯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하는 자리로, 프롭테크(Proptech) 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강연과 토론, 네트워킹 모임으로 구성됐다.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분석, AI, VR, 블록체인 등 하이테크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한다.

첫 강연자로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가 ‘빅데이터로 읽는 도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UC버클리에서 정보시스템, 하버드대학에서 도시계획과 부동산을 연구한 전문가로 토지개발이 가져올 사회 변화와 도시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각 회원사의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셰어하우스 ‘우주’의 이아연 부사장이 ‘국내외 셰어하우스 사례와 전망’을 소개했다. 우주는 국내 셰어하우스 시장을 개척한 대표 주자로 공유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신규 회원 가입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26개사로 출발한 한국프롭테크포럼은 출범 100일만에 회원사가 꾸준히 증가, 1월말 기준 44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프롭테크포럼 안성우 의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프롭테크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회원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프롭테크가 단지 부동산과 기술의 물리적인 결합에 그치지 않고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롭테크포럼은 국내 프롭테크 성장과 부동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자 2018년 11월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 △부동산정보 서비스 △부동산 개발(디벨로퍼) △공간 공유 플랫폼 △부동산 임대관리 서비스 △부동산 VR(가상현실) 및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적인 프롭테크 선도기업 44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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