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 1월 산유량 전월 대비 3081만 배럴 감소...WTI 1.3%↑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영노 기자
입력 2019-02-13 0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OPEC 주도의 감산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직전 거래일 대비 0.69달러(1.3%) 상승한 배럴당 53.10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 3월물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81달러(1.3%) 오른 배럴당 62.3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월 산유량이 지난 달 대비 하루 평균 80만 배럴 감소한 3081만 배럴"이라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일평균 81만2000 배럴 감소에 비해선 다소 적은 수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