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0일 오전 2시 7분께 전북 익산시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68명이 대피했다. 비상경보음을 들은 주민 60명은 아파트 외부로, 8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 [연합뉴스] 대피가 신속하게 이뤄져 연기흡입 등 부상자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이 불로 10층 집 내부 면적 80여㎡가 타고 가구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관련기사소쇄원을 거닐며… 이상을 꿈꾸다 현실에 갇히다낮은 사업성·높은 분담금···서울 외곽 재건축 조합원 '시름' #익산 #아파트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