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T맵 분석결과 보니?...공략 시간 따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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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2-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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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오전 7시 이전에 출발해야 차량 적어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알려주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T맵은 오전 7시 이전에 출발해야 교통혼잡을 비켜갈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최근 SK텔레콤 T맵 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서울-부산 △서울-광주 고속도로 교통량은 오전 7시를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해 오후 2시 최고조에 달하고, 오후 6시 이후 서서히 감소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교통정체가 심한 2월 2~4일 중 오후 12시~2시 사이에 출발한다면, 부산까지 약6시간, 광주까지 약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오전 5시~7시 출발에 비해, 부산과 광주 모두 1시간 30분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T맵은 월 실사용자 1100만을 보유한 모바일 내비게이션으로 이번 조사는 5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온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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