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엑소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카이와 제니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SBS funE는 카이와 제니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공식 열애를 인정한지 약 1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엑소 카이는 '러브 샷' 활동을 끝내고 잠시 휴식을 가지며 제니는 오는 26일 홍콩에서 월드투어를 펼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