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미디어패드M5 10·화웨이 밴드 3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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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01-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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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 화웨이 밴드 3 프로. [사진=화웨이 제공]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10.8형 플래그십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과 '화웨이 밴드3 프로'를 11번가에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화웨이 밴드3 프로는 블랙·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각 49만9000원, 12만9000원이다. 

M5 10은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되었던 2.5D 글래스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태블릿에 적용한 제품으로, 탁월한 시각적 경험과 터치감을 제공한다. 특히 일상생활 충격에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화웨이는 가장자리를 금속 프레임으로 구성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 2560x1600 넓은 화면과 클래리뷰 5.0 디스플레이는 작은 디테일까지도 선명하게 포착, 지능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사진과 동영상을 구현한다. 장시간 사용에 따른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시력 보호 모드'도 지원한다.

하만카돈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개발된 4개의 스피커가 장착됐으며, 고음질 오디오를 지원해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을 들을 경우에도 원음 그대로의 깨끗한 음악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기린 960s(Kirin 960s) 시리즈 프로세서 기반으로 동영상 시청, 웹 서핑, 이메일 및 게임 등 어떤 종류의 사용에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EMUI 8.0 운영체제(OS)는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을 구현하며, 지속력이 한층 강화된 750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화웨이 '퀵차지' 기술을 토대로 배터리 완충에는 단 2.9시간이 소요된다.

화웨이 밴드3 프로에는 0.95형 HD AMOLED (240x120) 컬러 터치 스크린이 탑재돼 한층 넓은 공간에 데이터를 표시할 수 있다. 제어 기능은 쉽고 직관적이며 사용자는 수직 또는 수평으로 스와이프하거나 화면을 가볍게 터치하여 홈으로 돌아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스트랩에는 안전성 인증을 획득한 실리콘 소재 및 자외선 경화 기술이 적용, 뛰어난 착용감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화웨이 밴드 3 프로에 탑재된 독립 위성항법시스템(GPS)은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자의 운동 기록을 추적 가능하게 하며, 저전력 소모를 통해 최대 7시간 연속으로 GPS를 구동할 수 있다. 나아가 △최대 수심 50m까지 지원되는 방수 기능 △수영 시 스트로크 측정 △다중 운동 모드 △5단계로 구분된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 등 운동에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기능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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