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근 '석주일 폭행 폭로' 저격글 하루 만에 삭제…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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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1-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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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흥분했다. 팀 성적만 생각하겠다"

[사진=정효근 페이스북 캡처]


인천 전자랜드의 정효근 선수가 12일 석주일 전 코치의 욕설 중계를 지적하며 그의 폭행 행위를 폭로해 논란이 거세졌다. 이런 상황에서 정효근 선수가 문제의 글을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12일 오후 정효근 선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석주일 전 코치의 욕설 중계가 도를 넘어섰다고 지적하며 석 전 코치를 ‘폭력코치’로 기억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정 선수는 “석주일 코치가 인터넷 방송을 할 때 도가 지나칠 정도로 나에 대해 욕을 해 이 글을 쓰게 됐다. 석주일 코치는 휘문고 코치 시절 엄청난 폭력을 가했던 폭력코치”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시즌 중에 불미스러운 일은 구단이나 전랜 팬 여러분께 누가 되는 것 같아서 제 글은 내렸습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잠시 흥분하게 되었고, 시즌에 전념해야 하는 프로농구선수로서 앞으로 팀 성적만 생각하며 더욱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남겼다.

하지만 석주일 전 코치의 욕설 중계와 폭력 행위에 대한 논란은 식을 줄 몰랐다. 이에 대해 석주일 전 코치는 13일 연합뉴스를 통해 “(폭력 행위는) 과거에 징계를 다 받았던 내용이다. 욕설 방송에 관해서는 정효근을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주일 전 코치는 현재 아프리카 TV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스포츠 BJ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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