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인권' 킨타나 유엔 특별보고관, 다음주 방한…11일 브리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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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입력 2019-01-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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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연합]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정보 수집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1일간 한국을 찾는다. 이로써 킨타나 보고관은 지난 2016년 8월 임무를 개시한 이후 다섯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외교부는 4일 "킨타나 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중 외교부·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의 면담을 비롯, 탈북민·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갖는다"고 밝혔다. 외교부 인사로는 이태호 2차관을 7일 예방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오는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 예정인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함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방한 마지막 날인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방한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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