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일출 여행, 난 호텔로 간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새해맞이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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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1-0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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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객실에서 바라본 일출[사진=켄싱턴호텔앤드리조트 제공]

2019년 기해년, 복과 다산의 의미를 지닌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꼭 새해 첫 날이 아니더라도 좋다.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좋은 일출 여행을 떠나보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서울, 강원도, 부산의 호텔·리조트에서 새해맞이 패키지를 다양하게 판매한다.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멀리 떠나지 않고도 서울 도심에서 기해년 첫 해돋이를 즐길 수 있는 스윗 모먼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강을 배경으로 일몰, 일출을 감상에 더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은 덤. 

이달 31일까지 판매하는 ‘스윗 모먼트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 2인, 애프터눈 티세트로 구성됐다. 

△강원도

매년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는 강원도에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가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는 바로 앞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며 소원을 빌고, 해수 사우나를 이용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는 설악산으로 눈꽃 트래킹을 떠날 수 있는 ‘설악비치 트래킹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애슐리 조식뷔페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 해수사우나 2인,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부산

객실에서 광안리 일대를 한 눈에 감상하며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는 켄트호텔 광안리는 ‘펀펀 투데이 패키지’를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애슐리 조식 2인, 멤버스 라운지 와인파티 2인, 스페셜 타파스와 켄트 윈터 바 이용 보드게임 대여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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