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오픈마켓 플랫폼 '모하지' 정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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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1-0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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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오픈마켓 플랫폼 ‘모하지(Mohaji: 대표이사 유은실)’가 1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여행 갈 땐 모하지’라는 슬로건 하에 선보이는 ‘모하지’는 하나투어의 ‘Tour & Activity 전문 플랫폼’으로, 전 세계 셀러와 여행자들을 연결하는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현지 체험형 가이드 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각종 여행 서비스(Wi-fi, 유심, 여행자 보험 등)와 같은 전세계 65개국 216개 도시의 여행상품을 통해 판매자에게는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자에게는 상품 구매에 대한 신뢰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모하지 서비스 총괄 담당자 유은실 대표이사는 “모하지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라며 “세분화된 상품 소싱을 통해 고객이 획일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여행을 기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상품을 선택했을 시엔 여행 동선이 자동으로 표시되는 등 여행 일정을 효율적으로 예약, 관리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현재 ‘모하지’는 PC, 모바일 웹, 모바일 앱 서비스로, 어떠한 온라인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상품을 검색, 문의, 예약, 사용할 수 있는 온디맨드(On Demand)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한국어 버전을 시작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다국어 페이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알리페이, 페이팔 등 외국 여행자들의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모하지는 공식 론칭을 기념해 국내외 인기 도시의 투어, 입장권, 교통패스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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