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비디오방]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 영화예술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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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8-11-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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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은 충무로 대표 흥행 감독 중 한 명입니다.

특히 신과 함께 1, 2가 모두 천만 관객을 넘기면서 윤제균, 최동훈 감독에 이어 세 번째 쌍천만 감독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9일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김용화 감독은 영화예술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감독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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