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마트폰 '포코폰 F1' 19일 한국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윤 기자
입력 2018-11-12 1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출고가 42만9000원···이동통신 3사 통해

샤오미 스마트폰 ‘포코폰 F1’. [사진=샤오미 제공]

 
샤오미는 오는 1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포코폰 F1(POCOPHONE F1)'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오는 14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를 비롯해 CJ헬로, KT엠모바일 등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옥션은 물론 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모든 사전 예약자에게는 디스플레이 액정 교환 80% 할인권 한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코폰 F1은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포코폰에서 출시한 첫 번째 제품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6GB 램(RAM), 64GB UFS 2.1의 저장 공간 및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전후면 카메라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블랙과 스틸 블루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42만9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