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년' 이치현, 동안 외모 자랑?…"김학래와 한 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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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1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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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현, 1955년생을으로 올해 만 나이 63세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치현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화요 초대석'으로 꾸며져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이치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치현은 "어느 순간에 벌써 데뷔 40주년이 됐다. 연예인들 대부분이 나이에 대해서 인식을 안하고 지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치현은 "제가 데뷔할 당시에는 진짜 못 봐줬었다. 54kg으로 너무 말랐었다. 배철수씨도 그랬다. 광대뼈가 나오고, 새카맣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패널 김학래가 "나랑 한 살 차이다. 이치현 앞에서 동안 이야기하는 거는 포클레인 앞에서 삽질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치현은 1955년생을으로 올해 만 나이 6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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