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글로벌 경영대상 다국적기업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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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11-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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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키스 사장 "혁신 통해 더 나은 가치 선사할 것"

한국국제경영학회 신건철 회장(왼쪽)과 ‘글로벌 경영대상 다국적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인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3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비스홀에서 열린 2018 한국국제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경영대상 다국적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경영대상 다국적기업 부문은 한국에서 경영활동 중인 대표적 다국적기업 중 국제 경영에 선도적인 업적을 거둔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지화 및 고객 체험형 마케팅 등 혁신적인 국제 마케팅 전략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기적인 사회적 기여와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실라키스 사장의 경영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이번 수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1886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발명한 메르세데스-벤츠에게 ‘혁신’이란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선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이끌고, 업계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고객 경험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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